리뷰 › 23평 오피스텔 후기
오피스텔 23평
★★★★★ 2026-06-30
고객 후기
정리 전에 가장 불편했던 점은, 팬트리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파악이 안 된 상태로 3년을 살았다는 거예요. 신생아용품, 첫째 물건, 부부가 쓰는 물건까지 전부 뒤섞여 있다 보니,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면 박스를 하나하나 다 헤집어야 했습니다. 게다가 이미 집에 있는 물건인 줄 모르고 또 사고, 또 사는 일이 반복되면서 시간도 돈도 계속 새는 느낌이었어요. 맞벌이로 평일엔 퇴근 후 집안일과 육아까지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가고, 주말에도 따로 정리할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.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사 온 지 3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정리 한 번을 못 해봤네요. 정리습관 매니저님 두 분과 함께 정리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, 물건의 자리가 명확하게 생겼다는 점이에요. 먼저 팬트리 안의 물건을 전부 꺼내고, 카테고리별로 세세하게 분류한 뒤, 자주 쓰는 외출용품은 손이 닿기 쉬운 자리에, 잘 안 쓰는 물건은 안쪽이나 위쪽으로 배치해주셨습니다. 신생아용품과 아이 장난감도 따로 구역을 만들어주셔서, 앞으로 물건을 찾을 때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.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제 집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. 같은 물건을 또 사는 일이 없어질 것 같고,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. 하루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, 진작 신청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. 곧 부엌과 남편 서재방도 추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.
사용한 수납도구 목록
이 후기에는 수납도구 기록이 없습니다.